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치 아키타로 (문단 편집) == 경력 == 원래 사진 작가 지망으로 어쩌다보니 [[촬영]] 일을 하게 되었다. 원래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아니라 5년 정도 하고 중간에 다른 직업을 가지기도 했다. 이때 많은 연출가와 애니메이터의 그림을 촬영하면서 기술을 배웠다고 한다. 그러다 직업을 바꾸고 꿈과 희망이 없는 삶을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애니메이션 업계에 돌아와 [[갤럽]]의 연출가 '야스미 테츠오'에게 연출 기술을 사사하고 연출가로 전직한다. 그래서 나이에 비해 연출가 데뷔가 늦은 편이다.[* 동년배들은 1980년대 초부터 활발하게 활동했다.] [[빨간망토 차차/애니메이션|빨간망토 차차]]에 [[연출]]로 참여해 이름값을 쌓은 후 [[리리카SOS]]로 감독 데뷔. 그리고 [[아이들의 장난감(TVA)|아이들의 장난감]]으로 감독으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아이들의 장난감은 자신작으로 꼽으며 연극 판의 각본과 연출을 맡기도 했다. 일본 애니계의 대표적인 [[친한파]]. 그의 유별난 한국말 사랑은 그의 작품마다 한회 이상씩은 꼬박꼬박 한국말 대사가 나온다는 것에서도 알 수 있다. 후르츠 바스켓, 쥬베이짱, 아이들의 장난감, 돈카츠 DJ 아게타로 등. 한국에서 네임밸류가 없을 뿐이지 90년대~21세기 일본 아니메의 한 축을 떠맡아왔던 거장이다. 감독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지 그의 작품은 대부분 한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었고 대부분의 작품이 정식 수입되었고 더빙작도 많다. 작품 리스트 훑어보면 수많은 작품들을 맡았는데도 실패작이나 망작이 거의 없고 웬만하면 성공작이며, 진짜 빼어난 걸작도 적지 않다. 개그 애니메이션만 만든 게 아니고 [[쥬베이짱]] 같은 경우는 액션이나 작화로도 상당한 완성도를 보여줬다. [[지금, 거기에 있는 나]] 같은 충격적이고 우울한 작품도 있다. 실력 하나는 확실한 감독. [[토미노 요시유키]]는 다이치 아키타로의 [[맡겨줘 이루카!]]를 보고 연출을 잘 한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https://radichubu.jp/kamiya/contents/id=27780|#]] 동양에서는 주로 코미디의 거장으로 알려져 있으나 서양에서는 동양식 코미디를 잘 이해하지 못하므로 서양에서는 코미디도 있지만 진지한 심리 묘사도 강한 [[아이들의 장난감(TVA)|아이들의 장난감]], [[지금, 거기에 있는 나]], [[후르츠 바스켓(2001년 애니메이션)|후르츠 바스켓]] 이 세 작품으로 유명하다. 지금, 거기에 있는 나는 전쟁의 참혹함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절망적인 내용으로 본국인 일본과 한국에서는 묻혔지만 서양에서 나름 고평가받고 있다. 같이 일하는 애니메이터는 [[와타나베 하지메]], [[와다 타카아키]], [[히라마츠 타다시]], 온지 마사유키(音地正行)가 있으며, [[빨간망토 차차/애니메이션|빨간망토 차차]]를 계기로 친해진 연출가로는 [[사쿠라이 히로아키]], [[사토 타츠오]]가 있다. 특히 사쿠라이 히로아키는 연출 코드도 비슷한 면이 많아 서로가 서로의 감독작에 게스트로 참여한 에피소드가 많다. 같이 일하는 연출가는 [[나가하마 히로시]]가 있다. 제자로는 [[아카기 히로아키]]가 있다.[* 아카기는 다이치와 친한 [[사쿠라이 히로아키]]의 제자이기도 하다.] [[츠치다 유타카]]가 존경하는 감독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